블리자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PC] 디아블로4:증오의 그릇 - 그릇은 나였다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저번주 쯤에 구입해서 오늘 캠페인을 마치고 왔다. 디아4는 스크린샷 찍기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리뷰를 쓸 생각은 없었는데, 증오의 그릇 캠페인 진행하면서 이걸 내가 왜 딜럭스 에디션으로 샀는지 너무 후회가 되고 그 돈으로 차라리 고기를 사먹었으면 이런 불행은 느끼지 못했을텐데 (딜럭스로 산 이유 : 강아지 애완동물 줘서) 강렬한 회한이 들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나는 디아블로2가 나왔을 때는 너무 어렸고, 리저렉션이 나온 지금도 온전히 플레이한 적은 없다. 그래서 디아블로2에 대한 추억이나 감성은 없는데, 디아블로3.... 이게 내 인생을 말아먹었다. 나는 디아블로3이 입문작이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디아2에 비해 욕을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욕을 먹을 정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